뉴스레터

컨센시스 “SEC, 이더리움 조사 종결…ETH 증권 아냐”

Jun 20, 2024 • 6 min read

[이벤트] 미라클플레이(MPT) 데일리 거래 이벤트 안내

데일리 거래 이벤트부터 럭키 이벤트까지! MPT & USDT 모두 에어드랍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지금 바로 참여해 보세요!

[이벤트] 게놈파이(GENO) 제휴 이벤트 안내

게놈파이 제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고팍스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여 풍성한 혜택 받아가세요!

Market Roundup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가 6월 19일 “미국 SEC가 이더리움 2.0에 대한 조사를 종료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ETH 판매가 증권 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전함
컨센시스는 지난달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후, 이더리움이 상품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기반으로 SEC에 조사의 영향을 묻는 서한을 보냄. 이번 발표는 컨센시스가 4월에 SEC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이후 나옴
컨센시스는 이번 발표에도 불구하고 규제 명확성을 위한 소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며 “메타마스크의 스왑 및 스테이킹 서비스가 증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선언을 요구한다”며 “산업이 번창할 수 있는 규제 명확성 제공”을 강조함

💡 이번 SEC의 조사 종결은 중대한 사건이지만, 컨센시스는 여전히 블록체인 개발자와 기술 제공자, 산업 참가자들이 과도한 규제로 고통받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 회사 반에크가 호주 증권 거래소(ASX)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출시하기 위한 규제 승인을 받음
이를 통해 호주 투자자들은 규제된 경로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됨. 반에크는 2021년 초부터 ASX에 비트코인 ETF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2월 관련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음
반에크는 “호주에서 규제 및 거래소 프레임워크와 관련된 장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ASX 투자자들에게 첫 비트코인 ETF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입장을 전함

💡 호주증권거래소(ASX)는 "정식 출시된 BTC 현물 ETF는 아직 반에크 1종이지만, 현재 다른 운용사들과도 관련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알트코인 관련 근거 없는 ‘거래지원 종료’ 루머에 수십 개의 가상자산 가격이 무더기로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짐
특히 내달부터 금융당국이 국내 600개의 가상자산을 분기별로 심사해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맞지 않는 가상자산의 거래를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패닉셀’이 속출함
하지만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심사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힘. 가상자산감독국은 “해당 내용은 앞서 국회에서 가상자산법 법률을 제정할 때 제출한 부대자료”라며 “통일된 상장기준을 마련하는 데 금감원이 지원하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함

💡 현재 거래지원 관련 심사요건으로는 △발행 주체의 신뢰성 △이용자 보호장치 △기술 보안 △법규 준수 등 부적격 요건과 총발행량과 유통량 계획, 사업계획의 변경 내역 및 정도 등이 적격 요건으로 꼽힙니다.

루나·테라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대표가 구금된 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총리가 테라폼랩스의 초기 개인 투자자였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음
총리는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가 2018년 테라폼랩스에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해 왔으나, 자료에는 해당 회사의 이름은 없었음. 대신 그가 개인 자격으로 2018년 4월 17일 75만 개의 루나 코인을 개당 10센트에 구매한 사실이 확인됨
지난해 6월 몬테네그로 총선 직전에는 권 씨가 스파이치 총리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당시 경쟁자였던 드리탄 아바조비치 당시 총리에 의해 제기되기도 했음

💡권 씨는 지난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려다가 적발된 후 줄곧 구금 상태로, 몬테네그로 법원은 그를 어디로 송환하느냐는 범죄인 인도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ews Roundup

Sign up for more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