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브리오슈 하드포크 통해 반감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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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비트코인 8% 급락… 마운트곡스發 물량 폭탄 우려 ]
- 2014년 파산한 일본의 가상자산거래소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 약 14만개 물량이 시장에 풀린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의 금리인하 불확실성이 하락세를 키움. 비트코인 가격은 25일 새벽 한때 6만달러 아래로 내려앉기도 함
- 이날 하락은 마운트곡스가 파산 10년 만에 보유 자산에 대한 채권자 상환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촉발됨. 당시 마운트곡스는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였지만 2014년 해킹사건으로 비트코인 85만개를 잃고 파산함
- 마운트곡스는 이후 보유자산을 일부 복원했고 7월 초부터 채권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상환을 시작하기로 함. 상환이 이뤄지는 비트코인은 약 14만개 규모로 알려짐

💡 업계는 마운트곡스 상환 영향이 단기적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자산운용사 갤럭시는 “7월 개인 채권자가 조기 지급받는 코인 개수는 6만5000개로 추정되며 즉시 판매하기보다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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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정부 추정 주소, 750 BTC 외부로 이체…매도 우려 ]
-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에 따르면 독일 정부 추정 주소가 4600만 달러어치의 750 BTC를 외부로 이체함. 이 가운데 1540만 달러 규모의 BTC는 비트스탬프와 크라켄에 입금한 것으로 나타남
- 앞서 해당 주소는 18일 6500 BTC를 크라켄, 비트스탬프로 이체한 데 이어 25일 500 BTC를 특정 주소로, 200 BTC를 코인베이스로, 200 BTC를 크라켄으로 각각 이체한 바 있음
- 독일 정부가 압류 비트코인을 매도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시장에 하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음. 해당 주소는 지난 2월부터 5만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독일 정부가 불법 영화 웹사이트에서 압수한 물량으로 추정됨

💡 미국 정부에 이어 독일도 압수한 비트코인을 매각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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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위믹스’, 브리오슈 하드포크 통해 반감기 적용 ]
- 위메이드가 ‘위믹스’의 토크노믹스를 전면 개편함. 하반기 ‘브리오슈 하드포크’를 통해 반감기를 도입하고 게임으로 인한 매출 증가가 생태계에 직접 영향을 주는 형태의 새로운 ‘위믹스 플레이’ 구축 등이 핵심임
- 하루에 86400개, 일년에 3153만개 민팅되는 위믹스는 반감기가 도입되면 약 2년마다 민팅되는 위믹스의 양이 2분의 1로 감소함. 오는 7월 1일부터 1년에 민팅되는 위믹스의 양이 약 1500만개 수준으로 떨어지며, 총공급량이 5.9억개에 도달하면 블록 민팅이 정지됨
- 더불어 재단은 재보유 리저브 물량 중 약 4.35억개를 소각함. 생태계 발전 기금 중 40% 물량이 위믹스 생태계 촉진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모션과 마케팅용으로 분배되고, 나머지 60%는 생태계 발전을 위한 투자와 파트너십에 활용될 예정

💡 새로운 위믹스 플레이와 토크노믹스는 관련한 상세 내용 7월 예정되어 있는 ‘위믹스 데이’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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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해킹 가장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즉각 대응” ]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상자산시장에서 사이버공격을 가장하거나 디지털 정보를 조작하는 형태의 IT기술이 결합된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함
- 이 원장은 “가상자산시장의 불공정거래는 발행자가 사이버공격을 위장해 시장질서를 교란한다는 의혹 등 전문적인 IT기술과 결합해 나타나고 있어 기존과 달리 불공정행위 조사과정에서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함
-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발행자가 보유코인을 고가에 매도할 목적으로 네트워크에 고의로 디도스 공격을 발생시켜, 일반 투자자의 거래를 제한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이 제기된 바 있음

💡 금감원은 향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가상자산시장을 교란하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조사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가상자산 추적정보도 상호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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