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법정화폐는 희망 없다”…아메리카당, 비트코인 채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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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월간 가상자산 마켓 인사이트: 2025년 7월호
크립토 산업은 “기관화-실사용 확대-유동성 다각화”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성숙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Market Roundup
[ 머스크 “법정화폐는 희망 없다”…아메리카당, 비트코인 채택 검토 ]
- 일론 머스크가 ‘아메리카당(America Party)’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비트코인을 채택할 수 있다”고 답변했고, 발언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 7 % 반등하는 등 시장이 즉각 반응함
- 머스크는 미국 국가부채가 37 조 달러를 돌파한 현실을 “파산 위험”으로 규정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지출·부채 증액 법안을 비판하고 책임 재정과 대체 통화 체계를 새 정치 의제로 제시함
- 업계는 머스크발 정치 서사가 달러 약세·인플레 헤지 심리와 맞물려 랠리 가능성을 거론하지만, 실제 매집 여부·정치자금 규제·구체적 정책 로드맵이 불확실성으로 지목됨
💡 미국 재정 위기와 대선 정국이 ‘비트코인 정치화’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향후 구체적 매입·입법 행보로 나서면 가격과 정책 환경 모두 중대 변곡점을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비트코인 담보로 디지털 은행 노린다…日 메타플래닛의 ‘빅 배팅’ ]
-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 제러비치 회장이 “보유 비트코인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해 디지털 은행 M&A에 나서겠다”고 천명, 보유량을 2027년까지 전 세계 유통량의 1%(21만 BTC)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도 공개함
- 메타플래닛은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글로벌 5위 기업이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에릭 트럼프가 고문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음
- 제러비치는 “BTC를 국채·주식과 같은 담보 자산으로 활용하면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며 일본 내 디지털 뱅킹 인프라 강화를 목표로 제시, 비트코인 기반 금융 서비스 확장을 예고
💡메타플래닛 사례는 가상자산을 보유·활용하는 기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주며, 향후 비트코인 담보 M&A가 금융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 이창용 “비은행 원화코인, 만장일치 인가로 ‘안전판’ 구축해야” ]
- 한은이 국정기획위에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땐 한은·금융위·기재부 등 유관기관 만장일치 승인 필요” 대안을 제출함
- 美 지니어스법 SCRC 사례 인용, 자본규제 우회·통화정책 약화·주조차익 이전 방지 위해 ‘문지기 위원회’ 설치를 촉구함
- 은행 중심 허용론서 한발 더 물러나 “발행 문호는 열되 허들은 대폭 상향” 기조로, 원화코인 법제화 논의에 영향을 줄 전망임
💡 “발행 시장은 넓히되 규제는 촘촘히” 한은의 플랜 B는 자본유출·금융안정 리스크를 최소화할 가드레일 설계가 핵심입니다.
[ 로빈후드, 오픈AI·스페이스X ‘토큰화 주식’ 전격 출시 ]
- EU 이용자 대상 200여 종목 토큰화하며 애플·엔비디아뿐 아니라 비상장 오픈AI·스페이스X 주식 토큰까지 포함, 연내 수천 종목·자체 블록체인으로 확대할 계획임
- 블록체인 기반으로 24시간·주 7일 거래, 소수 단위 매수, 낮은 수수료 실현함. 주가는 한때 100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아비트럼 수요도 급등 중
- 한편 오픈AI 측은 “공식 주식 아냐” 선 긋고 EU·SEC 규제 검토에 착수함. 투명한 실주식 연동·투자자 보호 장치 마련이 토큰화 주식 대중화의 열쇠임
💡토큰화 주식은 글로벌 24/7 투자 시장으로의 문을 열어줄 수 있으나, 규제 명확성과 실물 담보 신뢰 확보가 필수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News 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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