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파죽지세’…현물 ETF·기관 매수에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 ‘파죽지세’…현물 ETF·기관 매수에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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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맨틀(Mantle)이란 무엇인가요?

Mantle은 이더리움 모듈형 레이어2 네트워크와 그 위의 온체인 금융 상품 및 디앱 생태계를 아우르는 통합 금융 OS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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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이더리움 ‘파죽지세’…현물 ETF·기관 매수에 최고가 경신 ]

  • 한 달 새 50% 이상 급등해 4,700달러를 기록함. 시총은 5,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원화 기준 최고가를 경신함
  • 美 현물 ETF에 올해 82억달러 유입, 하루 10억달러 이상 순유입 사례 발생함. 13주 연속 순유입 지속, 상장사 보유량이 4.8만개→86.2만개로 급증함
  • 지니어스법 통과로 스테이블코인·RWA 수요가 이더리움에 집중되는 중임. SEC의 리퀴드 스테이킹 비증권 판단과 401K 가상자산 편입 추진이 추가 자금 유입 동력으로 작용함

💡 ETF 자금·기업 트레저리 수요·규제 명확화가 겹치며 이더리움의 ‘월가의 블록체인’ 서사가 강화되는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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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9월 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 ]

  • 비트코인 12만3,677달러로 전고점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이더리움은 역대 신고가에 근접, 솔라나 200달러 상회·도지코인 상승 등 알트코인도 동반 강세 보임
  • 물가 지표가 예상치 부합하면서 9월 FOMC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고, 주식시장 강세가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며 가상자산 랠리에 힘을 보태고 있음
  • 신용 스프레드 축소·대출 증가 등 유동성 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시장은 0.25%p 인하 가능성을 높게 반영 중이며, 정책 전환 시 추가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음

💡 매크로 완화 기대와 위험자산 선호 확대로 비트코인 랠리 기대감이 나옵니다. 다만 FOMC 전후 변동성 확대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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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들, 스테이블코인 ‘잰걸음’…상표권·커스터디로 포지셔닝 ]

  •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기대 속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NH·신한·키움 등이 TF 신설·조직 격상과 함께 ‘KRWX’ ‘KRWM’ 등 상표권을 잇달아 출원 중임. 특허 심사에 통상 약 1년 소요됨
  • 증권사들은 직접 발행보다 담보자산 운용·커스터디에 무게를 두고 있음. 발행 잔액 100% 이상을 현금·국채·MMF 등으로 보유해야 하는 구조를 겨냥해 국고채 매입·MMF 설정·수탁 관리 등 기존 인프라를 수익원으로 삼으려 함
  • 업계는 미국 ‘지니어스법’ 통과 등과 맞물려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연계 상품 수요를 예상함. 다만 국내 규제 프레임 확정 전까지는 은행·핀테크와 컨소시엄 구성 등 신중한 진입 전략을 병행하고 있음

💡 초기 시장은 ‘백엔드 인프라’가 승부처로, 담보 운용·수탁 역량과 외환 안전장치·준비자산 요건 충족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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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 자체 L1 ‘아크(Arc)’ 공개…USDC 가스·내장 FX ]

  • 서클이 결제·환전·자본시장용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를 발표했으며, 가스비를 USDC로 통일해 별도 네이티브 토큰 없이 USDC만으로 전송·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함
  • 로드맵 상으론 2026년 메인넷 베타 공개가 예정됨. 스테이블코인 특화 L1 경쟁이 확산되는 가운데, 아크 확산 시 USDC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 서클 2분기 수익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6.58억달러, USDC 평균 유통량은 613억달러로 90% 증가했으며, 기업·금융기관 온체인 진출을 뒷받침할 인프라 투자 여력이 커졌음

💡 관건은 규제 부합성·대형 금융사 파트너십·기존 L1 대비 전환 비용으로, 국내선 은행·핀테크와의 연동 여부가 초기 채택의 키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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