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트코인 현물 ETF, 역대 두번째 순유입액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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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역대 두번째 순유입액 기록 ]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100거래일만에 1만2590BTC를 매수, 8억8700만 달러가 유입됨. 이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자금임
- IBIT는 2억7500만 달러가 순유입됐고, FBTC와 AKRB는 각각 3억7900만 달러, 1억3900만 달러가 순유입됨. BITB와 GBTC 역시 각각 6100만 달러, 28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강한 유입 흐름을 보였음
- 이외에도 발키리와 반에크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60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순유출은 없었음. 한편 이번 유입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7일 연속 순유입 기록을 이어가게 됨
💡 이와 동시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는 운용 자산이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홍콩 증선위, 11개 가상자산 거래소에 초기 승인 부여 ]
- 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VATP) 라이선스 부여를 위한 첫 단계로 11개 가상자산 거래소를 초기 승인했음
- 크립토닷컴은 라이선스를 받은 것으로 간주되는 거래소 중 가장 규모가 큼. 현재 홍콩에서 소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허락받은 곳은 두 곳뿐이며 이전의 자발적 제도에 따라 2022년에 라이선스를 취득한 곳은 해쉬키가 마지막임
- 불리쉬의 글로벌 영업 책임자인 마이클 라우는 “홍콩이 최고 수준의 금융 허브로서 중요한 관할 구역”이라며 “글로벌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 홍콩의 디지털 자산과 웹 3.0 산업 등을 해외 게스트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함
💡 이는 작년에 통과된 새로운 규정으로, 6월 1일 이후 최종 라이선스 승인을 받으려는 거래소가 영업을 계속하려면 초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호주도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
- 호주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현지 증권시장에 출시됨. 현지 비트코인 ETF는 투자자들이 자산을 직접 보유한다는 것이 특징임
- 호주의 자산운용사인 모노크롬은 자사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 소식을 알렸으며, 비트코인 현물 ETF가 현지 증권거래소 중 한 곳인 CME 호주 지사에 상장될 것이라고 설명함
- 호주 증권시장에 데뷔하는 현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주요 특징은 ‘현물’ 상환 방식임. ‘현물’ 방식에서는 투자자가 정산 시 비트코인으로 상환받게 됨. 반대 개념이자 현재 미국의 방식인 ‘현금’ 상환은 상환 시 주주에게 현금을 배분해야 한다는 특징을 가짐
💡 한편 업계는 호주증권거래소(ASX)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 가능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SX가 현지 주식 거래량의 80% 이상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금투세 폐지” 이어 “가상자산세 유예” 목소리 커져 ]
- 내년 시행을 앞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폐지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세제 개편에 대한 논란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과세로도 번지고 있음
-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가산자산 차익에 대한 새 과세 도입에 대해 아직 법적·제도적 기반이 미비한데 조세 형평성만 앞서고 있다며 시행 유예를 주장하고 있음
- 여당인 국민의힘도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과세 유예가 필요하다며 이들에게 힘을 싣고 있지만 과세 시행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음
💡 기획재정부는 시행은 예정대로라는 입장이지만 국회 입법조사처는 “금투세 시행과 연결된 만큼 관련 논의에 연계해 과세의 시행 여부·시기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합니다.
News 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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