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못 살렸다…비트코인, 사상 4번째 '연간 하락' 위기

트럼프도 못 살렸다…비트코인, 사상 4번째 '연간 하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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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트럼프도 못 살렸다…비트코인, 사상 4번째 '연간 하락' 위기 ]

  • 비트코인이 연초 9만 4천 달러에서 시작해 10월 12만 6천 달러 정점을 찍었으나, 8만 7천 달러대까지 밀리며 역사상 4번째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마운트곡스 해킹(2014년), FTX 파산(2022년) 등 대형 악재가 겹쳤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트럼프 당선과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등 호재가 있었음에도 하락한 첫 사례임
  • 블룸버그는 10월 발생한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과 고래들의 차익 실현 매도를 주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시장 깊이가 고점 대비 30%나 줄어들어 반등 동력이 약화됐다고 분석함 

💡 펀더멘털과 가격의 괴리가 크다는 것은 전형적인 수급 불균형 상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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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연준 의장' 유력 월러, “금리 1%p 더 내릴 공간 있다” ]

  • 제롬 파월의 유력한 후임으로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미국의 고용 증가 속도는 제로 수준"이라며, 현재 금리가 중립 금리보다 0.5~1.0%p 높다고 진단해 추가 인하 필요성을 시사함
  • 그는 11월 실업률이 4.6%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노동 시장이 건강하지 않다고 평가했으나, 인플레 우려는 낮으므로 완만한 속도의 인하가 적절하다고 덧붙임
  • 월러 이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면담을 가지며 차기 의장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시장은 그가 지휘봉을 잡을 경우 유동성 공급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함 

💡 대표적인 매파였던 월러마저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은 것은 경기 둔화가 현실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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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이더리움 기반 첫 '토큰화 MMF' 출시 ]

  • JP모건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에서 운용되는 사상 첫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인 '마이 온체인 넷 일드 펀드'를 출시하고 16일부터 외부 투자자 모집을 시작함
  • 자체 자금 1억 달러가 선투입된 이 상품은 고액 자산가와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달러 현금뿐만 아니라 USDC로도 가입과 환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임
  • 이는 지니어스 법 통과 이후 가속화된 월가의 움직임으로, 전통 금융 상품이 블록체인 인프라 위로 이동하는 토큰화(RWA) 트렌드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함 

💡 월가의 대표인 JP모건이 이더리움 메인넷과 USDC를 공식 채택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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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P ETF 나홀로 '독주'…BTC·ETH서는 46억 달러 유출 ]

  • 지난달 출시된 XRP 현물 ETF가 한 달 연속 순유입 행진을 기록하며 약 9억 9천만 달러를 끌어모은 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에서는 총 46억 달러가 유출되는 머니 무브가 관측됨
  • XRP ETF는 출시 후 단 하루도 유출 없이 가장 빠른 속도로 운용 자산 10억 달러를 달성했으나, 정작 가격은 한 달간 15% 하락한 2달러 수준에서 머무는 현상을 보임
  • 전문가들은 자금 유입에도 가격이 짓눌린 이유로 기관들의 헤지 전략 등 ETF의 구조적 요인을 지목하며, 즉각적인 시세 분출보다는 장기 포트폴리오 편입 수요로 해석함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빠져나온 기관 자금이 XRP로 이동하는 섹터 로테이션이 ETF 시장에서도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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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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