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SEC 소송 사실상 승소 확정…가격 급등
[가상자산] 솔라나 ETF란 무엇인가요?
ETF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가? 고팍스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아카데미] 옴니(OMNI) 네트워크란 무엇인가요?
OMNI 네트워크란 무엇이고, 주요 특징과 작동 방식 그리고 장점 등 다양한 정보를 고팍스 아카데미에서 만나보세요!
Market Roundup
[ 비트코인도 검은 월요일… 한 달 만에 8000만 원 붕괴 ]
- 비트코인이 미국 경제 침체 우려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한 달 만에 8000만 원 아래로 하락함. 이는 미국의 7월 실업률이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됨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된 것도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 지난 2일에만 약 2억 3745만 달러가 순유출되었으며, 이는 지난 5월 이후 가장 큰 규모임
- 또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다는 소식도 비트코인 가격에 악재로 작용함. 반면, 시장에서는 트럼프 재선 시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존재함
💡 미국 경제 지표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대선 결과에 따라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리플, SEC 소송 사실상 승소 확정…가격 급등 ]
- 리플랩스가 미국 SEC와의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한 것으로 확정되면서 XRP 가격이 20% 이상 급등함
- 뉴욕 남부 연방법원의 애널리사 토레스 판사는 리플랩스에 1억2천500만 달러의 민사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는 SEC가 요구한 금액의 약 6%에 불과함. 이는 리플랩스가 사실상 승소한 것으로 해석됨
- 이번 판결은 지난해 7월 토레스 판사가 내린 잠정 판결을 확정한 것으로, 리플랩스의 기관투자자 대상 판매는 증권법 위반이지만, 일반 투자자 대상 판매는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함
💡 리플랩스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번 판결이 리플과 가상자산 업계, 법치의 승리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 美 민주당원들, ‘크립토 포 해리스’ 캠페인 시작 ]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업계의 지지를 받는 가운데, 미국 민주당원들이 이에 맞서 ‘크립토 포 해리스(Crypto for Harris)’ 캠페인을 시작함. 이 캠페인은 가상자산 업계와 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약 50명의 회원이 참여함
- 크립토 포 해리스는 마크 큐반과 앤서니 스카라무치 등의 유명 업계 인사, 민주당 하원 의원, 실무 연사들과 화상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해리스 캠페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임
- 크립토 포 해리스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니커두들 CEO는 “미국이 가상자산 분야의 리더로 남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올바른 정책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크립토 포 해리스’ 캠페인은 가상자산 분야에서의 민주당의 입지를 강화하고, 트럼프의 친가상자산 행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진정세” vs “매물 더 나올 것” ]
- 최근 글로벌 증시 폭락의 원인으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지목됨. 일본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고수익 자산에 투자한 자금이 엔화 강세와 함께 회수되며 매물이 쏟아짐. 도이체방크는 이 자금이 20조달러에 이른다고 추산함
-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추가로 이어질지에 대해 논란이 있음. 일부 전문가들은 추가 청산이 시장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반면, 엔화 강세가 진정되면서 청산이 일단락될 가능성도 제기됨
- 일부 경제학자들은 현재의 증시 급락이 단순한 포트폴리오 조정일 수 있으며, BOJ가 금리를 급격히 올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청산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함
💡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여부는 글로벌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News Roundup
英 헤지펀드, 비트코인 ETF에 4억2천만 달러 투자
“요동치는 글로벌 금융시장”…엔캐리 청산 최대 변수되나
아서 헤이즈 “트럼프와 해리스 누가 돼도 비트코인 상승할 것”
JP모건 회장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 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