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SEC 소송, 합의 임박설에도 전망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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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리플-SEC 소송, 합의 임박설에도 전망 엇갈려 ]
- SEC가 리플을 상대로 “리플 판매가 미등록 증권 공개를 실시해 규정을 위반했다”며 제기한 소송이 계속되고 있음. 지난해 7월 미국 지방법원은 “거래소를 통해 리플을 판매하는 것은 투자계약의 구성요소가 될 수 없다”라고 판결함
- SEC의 18일 ‘비공개회의’ 예정으로 합의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확산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의견이 엇갈림. 전 SEC 변호사 마크 파겔은 “소송이 제기된 이후 이러한 성격의 비공개회의는 일상적이었다”고 밝히며 소문을 일축함
- 리플 측 변호사는 “확실한 주장에 대해서는 협상이 가능하지만 법원판결 이전에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며 회의적 입장을 표명함. 한편 소송이 곧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XRP는 심상치 않은 상승세가 나오고 있음

💡 SEC와 리플 간의 소송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며, 합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전문가들의 신중한 입장이 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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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물가둔화 지속에 추가적인 확신” ]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분기 경제지표가 인플레 2% 목표 수준으로의 둔화에 대한 확신을 높였다고 평가함. “1분기에는 추가적인 확신을 갖지 못했지만 지난주 발표된 통계를 포함해 2분기의 최근 3개월 지표는 어느 정도 확신을 추가했다”라고 언급함
- 파월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노동시장 열기가 식어간 현 상황에서 물가와 고용이라는 연준의 두 정책목표를 살펴볼 것”이라며 “현재 두 목표는 훨씬 나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함
-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힌트를 주지 않았으며, “(통화정책) 회의에 관해서라면 어떤 식으로든 신호를 보내지 않겠다”라고 언급함. 월가에서는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음

💡 파월 의장의 발언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장은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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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록 CEO “비트코인, 모두가 보유해야 할 합법적 금융 자산” ]
-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5년 전 비트코인에 대한 내 의견은 잘못됐으며 이제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금융 상품으로 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모두가 보유해야 할 합법적 금융 자산이라고 언급함
- 핑크 CEO는 비트코인이 상관관계가 없는 수익을 제공하고 재정적 통제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모든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또한 “비트코인은 투자자가 두려울 때 고려해야 할 투자 수단”이라고 언급함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CEO의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입장 표명에 따라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한편 블랙록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운용자산이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10조6000억 달러를 기록,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함

💡 이러한 변화는 기관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더욱 촉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비트코인의 주류 금융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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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19일 시행, 이용자 보호와 시장 질서 확립 목표 ]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7월 19일부터 시행됨. 주요 내용으로는 △예치금·가상자산 보호 △불공정거래행위 조사·처벌 근거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검사·제재권한 등이 포함됨
- 이용자 예치금은 은행이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며, 사업자는 예치금이용료를 이용자에게 지급해야 함. 또한 사업자는 자기 가상자산과 이용자 가상자산을 분리 보관하고, 이용자 가상자산과 동종·동량의 가상자산을 실질적으로 보유해야 함
-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율체계가 도입되어, 가상자산거래소는 이상거래를 상시 감시하고 의심 사례를 당국에 통보해야 함. 불공정거래행위로 밝혀지면 형사처벌이나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가 가능해짐

💡 이용자보호법의 시행에 따라 이용자 자산 보호와 불공정거래 방지를 통해 시장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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