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비트코인 투자 허용 ‘준비자산법’ 통과

뉴햄프셔, 비트코인 투자 허용 ‘준비자산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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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뉴햄프셔, 비트코인 투자 허용 ‘준비자산법’ 통과 ]

  • 켈리 아이엇 주지사가 ‘디지털자산 투자 법안’에 서명, 주 준비금의 최대 5%를 시가총액 5,000억달러 이상 디지털 자산에 투자 가능케 함
  • 플로리다·애리조나에서 유사 법안이 무산된 가운데, 뉴햄프셔는 미국 50개 주 중 최초로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함
  •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차원 ‘디지털 자산 비축’ 행정명령과 맞물려, 주·연방 정부 모두 공공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양상임

💡 첫 주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준비금 채택은 공공 부문 수요 확대의 신호탄으로 작용해, 타 주와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편입 러시를 촉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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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OMC, 기준금리 4.25~4.5% 또 동결…파월 “관세 불확실성 커” ]

  • 연준은 세 번째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 고용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을 모두 지적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설명함
  • 파월 의장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성장·고용에 미칠 영향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강조하며, 관세 지속 시 단기 충격이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함
  • 대통령 압박에 대해 “연준 결정에 영향 없다”고 선을 그었고, SEP·점도표 업데이트는 생략해 최소 9월 전에는 인하 신호가 나오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함

💡 고점 금리 유지에 관세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달러 강세·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돼 위험자산에는 단기 부담, 금리 민감 자산엔 추가 조정 압력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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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5개월 만에 1,300원대…당국 “이젠 급락 리스크도 주시” ]

  • 미·중 통상 협상 기대·아시아 통화 강세 영향을 받아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79원까지 떨어졌다가 1,398원에 마감, 5개월 만에 1,300원대 종가에 복귀함
  • 중국 지급준비율·금리 동시 인하로 위안화 약세 전환하자 낙폭 일부 반납했지만, 외환당국은 “상승뿐 아니라 하락 변동성도 살펴야”라고 경고함
  • 전문가들은 1,400원 아래 안착 시 1,340원대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시하며 3분기 초 변동성 확대를 전망하고 있음

💡 달러 약세·중국 완화 기조가 맞물리면 원화 급반등이 가속될 수 있어, 수출·금융시장 전반의 환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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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감시체계 구축 공약 ]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청년 자산 형성 지원책으로 비트코인 등 현물 ETF 제도화와 통합감시시스템 구축을 약속, “안전한 투자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함
  • 정부 주도로 거래 수수료 인하를 유도하고 6·3 대선 이후 가상자산 2차 입법을 신속 추진해 시장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를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함
  • 국민의힘 ‘디지털 자산 7대 공약’과 마찬가지로 현물 ETF 허용을 내건 만큼, 여야가 규제 완화 경쟁에 돌입해 대선 후 제도권 편입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임

💡 여야 모두 현물 ETF 도입을 공약하면서 청년·기관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져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화 전환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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