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비트코인, 10년 내 0원 될 것"
[이벤트] ‘고팍스 트레이딩 챌린지’ 오픈 안내
거래할 때마다 커지는 리워드! 지금 '고팍스 트레이딩 챌린지'에 도전하고, 총 1500만원 상당 혜택을 노려보세요.
[이벤트] 엠스퀘어(MSQ) 에어드랍 이벤트 안내
고팍스에서 엠스퀘어(MSQ) 거래만 해도 USDT가 쏟아진다? 지금 바로 ‘에어드랍’ 기회를 잡아보세요!
Market Roundup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비트코인, 10년 내 0원 될 것" ]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가 비트코인의 가치가 10년 내 0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주장함. 공급이 제한된 특성상 전적으로 수요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며, 변동성이 극심해 실질 가치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
- 비트코인의 주요 리스크로 51% 공격과 정부 규제를 꼽으며, 특정 세력이 네트워크를 장악할 경우 보안이 취약해지고,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강력한 규제가 가치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함
- 또한 금과 비교하며 "금은 주얼리, 전자 부품 등 실질적 활용 가치가 있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다"고 평가함. 다만 정치적 위험이 있는 초부유층에게는 자산 보호를 위한 헤지 수단이 될 가능성을 인정함
💡 파마 교수의 전망은 비트코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장기적 가치와 규제 리스크에 대한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인도, 글로벌 규제 흐름 반영해 가상자산 정책 재검토 ]
- 인도 정부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를 반영해 독자적인 규제 방침에서 벗어나 국제적 규제 표준을 참고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됨. 2024년 9월 발표 예정이었던 논의 문서를 다시 검토하고 있으며, 보다 신중한 접근을 모색 중
- 25년 연방 예산안에서 가상자산 관련 직접적인 정책 변화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거래에 대한 세금 규제가 강화됨. 경제부는 25년 3월까지 관련 공개 협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법적 지위, 거래 방식, 과세 체계 등의 명확화를 목표로 함
- 인도준비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장과 통화 정책에 미칠 위험성을 강조하며 강력한 규제 필요성을 주장함. 정부는 가상자산의 성장 가능성과 금융 안정성 유지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 인도의 가상자산 정책 재검토는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향후 시장의 제도적 환경 형성과 규제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전망입니다.
[ 머스크, 美 정부 효율성 향상 위해 블록체인 도입 검토 ]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연방 정부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연구 중. 논의 주제는 연방 지출 추적, 데이터 보안, 결제 처리, 건물 관리 등 다양한 공공 행정 분야를 포함
- 정부효율부 관계자들이 여러 공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표들과 만나 기술 평가를 진행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검토 중. 블룸버그는 'DOGE'라는 부처명이 도지코인에서 유래한 만큼, 블록체인 도입 논의가 자연스럽다고 분석됨
- 머스크의 프로젝트는 여전히 실험적 단계이며, 정부가 대규모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운영에 적용할지는 불확실함. 그러나 DOGE가 이를 추진할 경우, 미국 정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음
💡 블록체인을 활용한 정부 혁신은 행정 투명성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지만, 실제 적용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과제 해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 관세 정책에 가상자산 시장 출렁 ]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조치로 글로벌 금융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이 변동성을 확대됨. 미국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광범위한 관세 부과를 추진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커졌음
- 비트코인은 최근 온체인 데이터에서 기관 및 대형 투자자의 유입이 확인되며 9.5만 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를 하회할 경우 하락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옴
- 가상자산 시장은 단기적으로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할 전망. 전문가들은 심리적 저항선 돌파 여부가 비트코인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라고 평가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투심 위축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함
💡 비트코인은 관세 이슈로 변동성을 키우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 유입으로 추가 상승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News Roundup
美 NCPPR "인플레이션 심화…기업들 비트코인 비축 고려해야"
빌 게이츠, 비트코인 '쓸모없다' 직격탄
트럼프 차남 "지금은 비트코인 매수하기 좋은 시기"
서유석 금투협 회장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상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