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년 30% 오를 것"…세일러, '영구 투자' 선언

"비트코인, 매년 30% 오를 것"…세일러, '영구 투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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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비트코인, 매년 30% 오를 것"…세일러, '영구 투자' 선언 ]

  •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기조연설에서 "비트코인은 향후 20년간 연평균 30%씩 상승할 것"이라며 영구적인 매수 의지를 재확인함
  • 현재 스트래티지는 총 발행량의 3.1%에 달하는 약 66만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매주 5~10억 달러 규모를 추가 매입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음
  • 세일러는 회사를 비트코인 담보 신용을 창출하는 중앙은행으로 정의하며, 자체 발행한 우선주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다시 비트코인 매수에 투입하는 순환 구조를 강조함 

💡 기업이 스스로를 '중앙은행'이라 칭하며 비트코인을 지급준비금으로 쌓는 것은 법정화폐 시스템에 대한 도전이자 새로운 금융 모델의 실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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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0.25%p 인하 강행…내년 전망은 안갯속 ]

  • 미 연준이 올해 마지막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3.50~3.75%)하며 3연속 인하를 단행했고, 필요시 단기 국채 매입을 재개할 수 있다는 유동성 공급 가능성도 시사함
  • 그러나 투표권자 12명 중 3명이 이견(1명은 대폭 인하, 2명은 동결)을 내는 등 6년 만에 최대 내부 분열이 일어났으며, 파월 의장은 "현재 금리는 중립 범위"라며 향후 속도 조절을 예고함
  • 트럼프 대통령은 "최소 두 배는 됐어야 한다"며 파월 의장을 "멍청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해, 내년 5월 의장 교체기를 전후로 통화 정책의 정치적 외풍이 거세질 것임을 예고함 

💡 파월의 '중립 금리' 발언보다 주목할 것은 '단기 국채 매입' 언급입니다. 이는 사실상 유동성 공급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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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강세론자 "눈높이 낮춘다"…내년 목표가 15만 불 하향 ]

  •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스탠다드차타드와 번스타인이 최근 가격 조정과 ETF 자금 이탈을 반영해, 비트코인의 내년 목표가를 기존 전망치보다 낮춘 15만 달러로 제시함
  • SC는 기존 30만 달러 전망을 반토막 내고 50만 달러 도달 시점도 2030년으로 늦췄으며, 번스타인 또한 '올해 20만 달러' 전망을 철회하고 2027년으로 미루는 등 기대감을 조정함
  • 블랙록 IBIT에서 지난달 23억 달러가 유출되는 등 기관 수요 둔화가 관측되지만, 번스타인은 "2033년 100만 달러 전망은 유효하다"며 장기적인 믿음은 유지하고 있음 

💡 기관들의 목표가 하향은 '상승장 종료'가 아닌 '속도 조절'을 의미합니다. 지금이 과열을 식히는 건전한 조정 구간인지, 재확인하며 호흡을 길게 가져갈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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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돈의 개념 사라진다…미래 화폐는 에너지" ]

  • 일론 머스크가 "AI와 로봇이 인간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면 기존 화폐 개념은 무의미해질 것"이라며, 대신 "물리학에 기반한 에너지가 진정한 통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 그는 AI와 로봇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3년 내에 디플레를 유발해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떨어뜨릴 것이며, 이것만이 미국의 막대한 부채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단언함
  • 특히 "비트코인은 에너지에 기반하기 때문에 규제할 수 없는 화폐"라고 언급해 가상자산의 내재 가치를 재확인했으며,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엔비디아와 구글을 지목함

 💡 머스크의 말대로 AI가 초래할 디플레이션 시대가 온다면, 희소한 에너지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이 가질 위상은 더욱 공고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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