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트럼프 취임과 동시에 비트코인 폭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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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oundup
[ 비트코인, 美 금리 인하 속도 조절·파월 발언에 급락 ]
⦁ 비트코인 가격이 미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와 내년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시사로 하락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비트코인 비축 계획에 연준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기도 함
⦁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며 예상치를 충족했으나,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예상보다 줄이며 긴축적인 경제 전망을 제시함. 이는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 부담을 가중함
⦁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선이 붕괴되며 전날 최고가 대비 8% 이상 하락함. 향후 거시경제적 요인과 새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향후 시장 변동성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과 파월의 발언이 가상자산 시장에 단기적 가격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
⦁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나,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며 달러가 초강세를 보임.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50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기록함
⦁ 연준은 내년 추가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전망치보다 줄이며 긴축적 경제 전망을 제시했으며, 이에 달러인덱스는 108를 상회해 원화 약세 압력을 가중함
⦁ 한편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는 환율 급등 및 국내 프리미엄 상승으로 1,500원을 돌파함. 이는 투자자들이 최근의 환율 상승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미임
💡 원/달러 환율 급등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결합된 결과로, 시장 안정화 조치를 통해 대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스닥100 지수 편입…기대감 상승 ]
⦁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며 주목받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며 12월 23일부터 적용됨
⦁ MSTR는 42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비트코인 매수 전략으로 시가총액 약 900억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투자회사’로 변모함. 나스닥100 편입으로 펀드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아져 추가 비트코인 매입이 용이해질 전망
⦁ 나스닥100 지수는 전 세계 약 4500억 달러 규모의 ETF가 추종하는 영향력 있는 지수로, MSTR의 포함이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 다만 심한 주가 변동성이 지수 전체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음
💡 MSTR의 나스닥100 편입은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며,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해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입니다.
[ 아서 헤이즈 “트럼프 취임과 동시에 비트코인 폭락 가능성” ]
⦁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CEO는 트럼프 취임 전후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세가 발생해 비트코인이 폭락할 가능성을 제기함. 이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정책 변화의 현실 간 격차 때문
⦁ 헤이즈는 가상자산 정책 변화에 필요한 정치적 여건과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함. 특히 2025년 말 중간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의미 있는 정책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시장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분석함
⦁ 그는 올해 말 투자 포지션을 줄이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망한 뒤 매수 타이밍을 잡을 것을 권장함. 만약 트럼프 취임 후에도 상승장이 지속된다면 매수 전략을 재조정할 계획임을 밝힘
💡 헤이즈는 투자자들에게 트럼프 취임 전후의 시장 심리 변화와 투자 전략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단기적 변동성 리스크에 주의를 경고합니다.
News Round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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