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차트로 읽는 2025년 크립토 시장

01 / 핵심 요약
- 연초 이후(YTD) 전체 시가총액이 9.9% 증가하여 6천억 달러(US$600B+) 이상이 새로 유입되었습니다. 1분기 조정 이후 2분기에 급반등했고, 3분기에도 모멘텀을 이어가며 BTC 및 주요 가상자산에서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 글로벌 M2 유동성이 4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2021년 이후 가장 강한 6개월 증가를 보였습니다. 연준은 매파적 기조를 유지했으나 양적긴축을 종료했고, 위험 균형 변화 시 정책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주요국의 완화적 환경은 리스크 자산 선호를 자극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했습니다.
- 2025년 ETH가 약 36% 상승하여 자산 중 최고 성과를 보였고, BTC는 약 18% 상승했습니다. BTC는 거시 헤지이자 단기 리스크-온 자산이라는 이중성을 보여 분산효과를 강조했습니다.
- 2025년 미국 현물 BTC·ETH ETF에 US$28B+ 순유입이 발생하여 크립토 시장의 주요 거래 볼륨 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알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까지 감안할 때 구조적 유동성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BTC 도미넌스는 올해 약 40% → 약 65.1%로 급등한 뒤 현재 약 57.2%로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ETF·기업/공공 준비금 수요 등 구조적 요인이 만든 BTC 주도 사이클을 보여주며, 앞으로 알트코인으로의 자본 로테이션을 추적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합니다.
- 35.8M ETH(유통량의 약 29.7%)가 스테이킹되었습니다. Pectra 업그레이드와 기관 수요 증가가 견인했고, 유통 물량 감소라는 긍정적 유동성 충격으로 ETH 내러티브를 강화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공급 사상 최고로, 약 US$277.8B(+35% 이상)로 증가했습니다. 정책 명확성이 실사용(결제·정산)을 확대하며 시장 매수 여력을 높였습니다.
- 상장사의 디지털 자산 보유 확대: 174개 기업이 1.07M BTC(유통의 약 5.4%)를 보유하며, 이 중 MicroStrategy가 약 59%를 차지합니다. ETH 금고는 지난달 약 88.3% 증가하여 4.36M ETH(약 3.4%)로 월간 최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2025년 DEX 점유율이 현물 23.1%, 선물 9.3% 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거래 활동이 온체인으로 점진 이전하고 있습니다. 대출 TVL이 약 US$79.8B(+약 65%)로 상승했고, 차입이 약 80% 증가하여 프로토콜 활용률이 높아졌습니다.
- 토큰화 주식 확산되며 2025년 시가총액이 약 US$349M 에 도달했습니다. 7월 거래량 고점 이후 일평균 약 US$145M 수준으로 안정화되었고, CEX 중심 확장, 규제 명확성, 산업 관심 증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02 / 서론
2025년 크립토 시장은 연초 이후(YTD) 9.9%+, 전년 대비(YoY) 58.1%+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조정 이후 2분기 반등으로 주요 가상자산군이 연속 ATH를 경신했고, 모멘텀은 3분기까지 이어졌습니다.
거시 환경에서는 트럼프발 관세, 중동 지정학 리스크, 통화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M2 확대 등이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미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와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추진(현재 3개 주 집행) 등으로 정책 명확성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Circle의 상장 추진 등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을 촉진했고, 알트코인 ETF 신청 및 현물 ETH ETF의 스테이킹 규정 논의로 제도권 편입을 넓혔습니다. 또한 기관 금고 배분 계획 발표 이후 BTC·ETH 축적 흐름이 관찰되었습니다.
온체인 생태계 또한 광범위하게 성장했습니다. 이더리움의 Pectra는 확장성과 스테이킹 유연성을 강화했고, BNB 체인 Maxwell 은 블록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Hyperliquid를 중심으로 CEX/DEX 경험과 볼륨의 수렴이 진전되었으며, 온체인 인프라 강화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심화는 온체인 대출 및 RWA 토큰화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SEC의 디파이 규제 완화와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비증권 판단도 순풍으로 작용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5년 크립토 시장을 규정하는 10가지 핵심 차트를 정리합니다.


03 / 핵심 차트
1) 글로벌 유동성, 다년례 최고치 경신
올해 글로벌 유동성은 4년래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연준은 QT를 사실상 종료한 상태에서 매파적 동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유럽 등은 완화적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일본은 초완화 정책의 점진 축소를 시사했으나 필요 시 중단할 여지를 남겼습니다.
광의통화(M2)는 2021년 이후 가장 강한 6개월 증가(US$5.6T)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달러 약세에 따른 USD 표시 통화기반의 수동적 인플레이션 효과가 컸습니다. 2012년 1월 환율을 고정해 조정하더라도 G4 통화기반은 6개월간 US$2.5T 확대되어 2024년 중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유동성 급증은 이미 시장으로 파급되고 있습니다. 동기간 BTC 시가총액이 급증하여 리스크 선호 회복을 방증했습니다. 잭슨홀에서 파월 의장이 위험 균형 변화 시 정책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수요 쇼크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이는 리스크-온 자산에 특히 우호적이며, BTC에서 ETH 등 메이저로의 초기 로테이션 신호도 관찰됩니다.

2) 전통 지수 대비 두각을 나타낸 BTC·ETH
BTC·ETH는 전통 자산 벤치마크 대비 초과 성과를 시현했습니다. 특히 ETH가 전 자산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고, BTC도 다수의 주요 주가지수·원자재를 상회했습니다.
빅테크는 엇갈린 성과를 보였습니다(알파벳·아마존 소폭 상승, 애플 -7%). 유로스톡스50·항셍·상하이는 ETH보다는 낮고 BTC보다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미국·일본 지수는 BTC·ETH 모두에 후행했습니다. 그 외 BNB +19%, SOL +1%, 유가 -12%였습니다.
금은 변동성 높은 해에 강한 안전자산 성과를 보였습니다. 한편 BTC는 거시 헤지이자 단기 리스크-온 자산이라는 이중성을 보여 금과의 낮은 상관에도 유사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포트폴리오 분산 가치를 부각합니다.

3) US$28B+ 순유입이 이끈 ETF 중심 시장 사이클
작년 현물 ETF 승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2025년 크립토 ETF 활동이 급증했습니다. 아직 현물·선물 시장 대비 볼륨은 작지만, 기관 참여의 주 통로로 자리매김하여 과거 소매 주도 사이클과 구조적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정책 환경은 BTC·ETH를 규제 프레임 내 투자자산으로 정립하여 기관 배분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은 US$52B+, 보유량은 1.29M BTC(약 US$154B)에 달합니다. 블랙록 AUM 약 US$58B로 피델리티(약 US$12B) 대비 격차가 커 승자독식 구도가 나타납니다. ETH ETF도 초기 둔화 이후 안정적 유입을 보이고 있으며, 알트코인 ETF 논의는 접근성 확대를 예고합니다.
ETF 자금은 점착성이 높아 지속 수요와 규제된 장소의 유동성 앵커 역할을 합니다. 현물 상환 전환은 현금 거래 축소로 변동성 완화·거래 마찰 감소에 기여하여 대형 배분자에게 매력을 높입니다. 앞으로 401(k)·연기금 편입 등 정책 변화가 이어지면 유동성·가격발견의 구조적 동력으로 자리 잡아 사이클의 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4) BTC 도미넌스: 65% 고점 후 57%대로 완화
BTC 도미넌스는 자본이 BTC 대비 전체 시장 어디로 모이는지 보여주는 사이클 지표입니다. 올해 65.1%까지 급등했는데, 이는 장기 보유자 축적, 기업 금고·국가 준비금·ETF 등 전통금융 통합이 심화된 결과입니다. 관세·지정학·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속에서 가치 저장소로 자금이 BTC에 집중되었습니다.
최근 57.2%로의 완화는 알트코인 로테이션 초기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역사적으로 BTC 안정기 이후 알트코인의 강세 초기에 유사한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ETH·메이저 유입,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확장, RWA 등 크립토 네이티브 내러티브가 촉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 앵커로서의 BTC와 리스크-온 자본을 흡수하는 메이저의 균형이 다음 국면을 규정할 것입니다.

5) ETH 유통량 감소: 스테이킹 사상 최고치
2025년 총 스테이킹 ETH는 35.8M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자산군으로서의 ETH 수요 증가가 배경입니다. 높은 스테이킹률은 보안성 강화, 유통량 축소, 포트폴리오 내 자본자산으로서 ETH 위상 제고로 이어집니다.
Pectra 이후 EIP-7251로 검증인 최대 유효 잔고가 32 ETH → 2,048 ETH로 상향되었습니다. 거래소·기관 등 대규모 스테이커는 검증인을 통합하여 운영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참여가 기록적 수준으로 확대되며 보안·수익·유통 물량 축소에 대한 신뢰가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기관 수요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ETH 금고·펀드의 부상과 함께 보유 ETH를 스테이킹해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이 포트폴리오 관리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SEC의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비증권 판단은 규정 명확성을 제공하여 투명성·편의성을 개선했고, LST 수요를 높였습니다.

6) 정책 순풍 속 스테이블코인 사상 최고
스테이블코인 공급은 연속 ATH를 경신하며 시장 내 역할과 실물 사용처 모두에서 존재감을 확대했습니다. 사이클 관점에서 공급 증가는 신규 자본 유입이자 매수 여력의 선행지표로 해석됩니다.
2025년 초 거시 변동성 국면에서 안전자산 대체재로 주목받은 뒤, 정책 명확성 속 도입이 가속화되었습니다. GENIUS Act는 1:1 준비금·BSA(자금세탁방지) 준수를 요구하는 연방 차원의 명확한 틀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기관 도입을 촉진하고, 거래 페어를 넘어 결제·정산으로 역할을 확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JPMorgan의 Kinexys는 은행 간 거래 간소화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형 입법과 신규 모델(수익형·RWA 담보형 등)의 부상은 USD 외 스테이블코인 성장도 촉진할 수 있습니다. USDT·USDC가 여전히 주도하지만, Ethena의 USDe 등 대안 설계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금리 정상화가 진전되면 전통 수익자산 대비 경쟁력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7) 기업 대차대조표에서의 디지털 자산 약진
기업의 디지털 자산 보유는 크립토–전통시장 연결이 강화되면서 핵심 내러티브로 부상했습니다. BTC 중심에서 시작했으나 ETH로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메이저 알트로의 흐름도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BTC 측면에서 MicroStrategy는 632,457 BTC를 보유하여 상장사 보유 BTC의 약 59%를 차지합니다. 다만 채택은 저변 확대 국면입니다. 전 세계 170개+ 상장사가 합쳐 약 1.07M BTC(유통의 약 5.4%)를 보유하며, 기업 금고 수요가 현물 시장 수요의 실질 축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TH 측면에서도 가속화가 뚜렷합니다. 지난달 상장사 ETH 보유량은 88.3% 급증하여 약 4.36M ETH로, 월간 최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ETH 익스포저 보유 기업은 70개+이며, 이들이 ETF 보유(6.6M ETH+) 물량의 약 66%에 해당하는 ETH를 직접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ETF 외 직접 보유 수요와 스테이킹 이자, 디플레이션 모델, 디파이·토큰화의 기축 자산이라는 ETH 속성이 결합한 결과입니다. 다만 변동성과 환경 변화를 감안하면 전략의 지속 가능성은 아직 검증이 필요합니다.

8) DEX 점유율 상승—유동성 라우팅의 구조 변화
DEX의 글로벌 거래 점유율은 현물·선물 모두에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물에서 DEX 거래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CEX는 2024년 12월 US$2.9T → 2025년 8월 US$1.6T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2025년 DEX 점유율은 사상 최고 23.1%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말 솔라나·베이스 밈코인 열풍은 1월 고점을 찍은 뒤 4월까지 둔화하여 DEX/CEX 비율이 하락했으나, Aerodrome·Pump.fun은 견조했고 Raydium·Orca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PancakeSwap이 온체인 현물 점유율을 4% → 16%로 끌어올리며 Alpha 거래량 급증과 Infinity 업그레이드(속도·비용·효율 개선)가 기여했습니다.
선물에서는 온체인 파생 점유율이 9.3%로 두 배 상승했습니다. Hyperliquid는 무기한 거래량을 US$197.9B(1월) → 약 US$360.3B(8월)로 확대했습니다. Jupiter 등도 CEX 유사 경험을 제공하며 유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부상이 촉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형 CEX는 중앙화 유동성과 온체인 체결을 결합한 플랫폼을 출시하여 낮은 슬리피지·MEV 보호·빠른 체결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CEX/DEX 경계가 흐려지고 있으며, DEX/CEX 비율 상승을 가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9) 온체인 대출, 성장 → 활용 국면으로
온체인 대출은 사상 최대 TVL 약 US$79.8B를 기록했습니다. 연초 이후 TVL은 약 65% 증가, 총 차입은 약 80% 증가하여 프로토콜 평균 활용률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단순 자본 유입을 넘어 실제 대출로의 배치가 활발해졌음을 의미합니다.
동력은 ETH 강세, 우호적 디파이 규제, RWA·스테이블코인 성장에 기반한 리테일·기관 수요 확대입니다. 잠재적 저금리 환경에서 효율적·투명·인센티브 기반 대출 프로토콜에 대한 신뢰 가능한 수익 수요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Aave는 TVL 약 US$39.9B(디파이 대출의 약 50%)로 명확한 1위이며, 최근 30일 프로토콜 수수료는 US$12.4M을 기록했습니다. 활용률 상승은 수수료 창출 → 바이백·분배 등 토큰 가치 환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장 구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Morpho·Euler·Maple 등 모듈러·RWA 지향 신규 진입자는 2025년에 강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위험/수익 프로파일 언번들링을 통해 맞춤형 마켓을 설계하여 투자자 저변을 확장했습니다. 이들의 인프라는 타 프로토콜에 통합되며 모듈화가 자본 효율·지속 수익의 촉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모놀리식 → 모듈러 전환과 활용률 상승·바이백 기반 가치 환류는 디파이 대출을 성숙한 제품 축으로 재편할 전망입니다.

10) 토큰화 주식, 초기 디파이 붐의 데자뷔
토큰화 주식 시가총액은 약 US$349M에 도달했습니다. 발행 인프라 성숙, 새로운 거래 베뉴, 규제 명확성이 결합했습니다. Exodus Movement를 제외하면 TSLA·SPY 등은 7월 이후 약 378%+ 성장하여 RWA 사이클의 또 다른 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xStocks는 솔라나에서 60개+ 토큰화 주식으로 확장하고 CEX·DEX 파트너십을 확대했습니다. 유럽·미국 정책 진전은 제도권·개인 투자자의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습니다.
채택 양상은 초기 디파이와 유사합니다. 출시 직후 급등 → 안정화 흐름을 보이되, 활성 온체인 보유자는 7월 초 약 22.4K → 8월 66.5K+로 두 달 새 3배 늘었습니다. 유동성은 온체인 주식 통합으로 디파이·토큰화 RWA 간 시너지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DEX 참여는 아직 소규모입니다. 8월 DEX 일평균 거래액 약 US$1.9M은 CEX 현물 약 US$58.9M·선물 약 US$84.8M 대비 미미합니다.
전망 측면에서 연준 금리 인하와 관세 영향 등은 단기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규제 명확성·모듈러 디파이·산업 전반의 토큰화 관심이 스케일 조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식의 1%만 토큰화해도 US$1.3T 규모 시장이 창출됩니다.

04 / 맺음말
연초 대선 직후 단기 랠리는 1월 말 트럼프 취임과 함께 관세·물가·지정학 변수로 주춤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규제 진전, 전통금융의 크립토 수렴, ETF 순유입, 알트코인 금고 기업의 부상, 스테이블코인 유동성·토큰화·온체인 대출 성장 등 크립토 네이티브 동력이 재가동했습니다. 특히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토큰화는 전통 금융 인프라 통합을 향해 가시적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차례의 금리 인하와 관세의 중장기 영향으로 변동성 확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통화 완화·유동성 확대·기업 금고 배분·ETF 참여·명확한 규제와 L1·디파이 등 크립토 네이티브 혁신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다음 국면을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BTC 도미넌스 하락과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사상 최고는 생태계 전반의 참여 확대와 시장 성숙의 조건이 이미 마련되었음을 시사합니다.
Disclaimer: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일반적인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추천이나 법률, 사업, 투자, 세금 등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글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거나 회계, 법률, 세무 관련 지침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특정 자산에 대한 언급은 단지 참고용 정보일 뿐, 투자 권유의 의미가 아님을 명확히 합니다. 여기에서 제시된 의견은 관련된 기관이나 조직, 혹은 개인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